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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2 13:24:33 KST | 조회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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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1발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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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ㄱㄴㅅ찡이 쓴 글이 생각나서 하는소린데
진짜 우리집에 아빠가 어디 숨겨논 돈이 있지않을까싶음...
아니 씨1발 말이 안되는게 우리아빠 학원사업해서 말아먹은지가 7년이다되가는데
다른말로 백수생활 7년째 8년차돌입
엄마가 과외 조금씩해서 생활비 벌어쓰는 정도였음
그런데 아빠는 돈벌생각안하고 홀홀단신으로 저기 시골에 가버림 ㅋ
가서 생활비 펑펑쓰고 고양이만 9마리에 닭 오리 키우고 개까지 키움 사료값 ㅡㅡ
그리고 자기가 다책임진다고 동생이번에 대학입학하는데 절대로 알바하지 말라고그러고
무슨 배짱으로 저러는지 몰겟음 진짜 숨겨논 돈이 있지않을까 싶은...
가능성은 없지만 혹시나.. 제발 ㅠㅠ.. 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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