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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31 11:08:30 KST | 조회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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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큰 아버지의 인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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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집안도 그리 넉넉치 못하고 할머니 거의 혼자서 5형제를 키움.
둘째 큰아버지는 학창시절 공부는 그리 잘하지 못해서 그냥 돈도 빨리 벌고
군대도 해결하기위해 공고를 들어갔다가 포항제철소에서 5년인가 일함.
5년정도나 일했는데 4년제 졸업하고 입사한지 1년인가 2년정도 밖에 안된 동생인
아버지 보다 제시된 연봉도 낮고 대우도 안좋아서 결국 때려침.
20대 중반에 의대 공부를 시작. 주변에서 다들 안된다고했고 여러번 시험에서 떨어졌지만
27~8쯤에 결국 합격해서 연대 합격. 그당시 다들 기피하던 성형쪽으로 공부하기 시작함.
결국 성형바람 불면서 지금 강남에서 어마어마한 부를 쌓고있음 ㄷㄷ
이런거 보면 사람일 어떻게될지 진짜 모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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