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고나서 학교 방송실에서 진로관련 영상이라고 막 영화틀어줘서 봤는데
제목이랑 제작사가 기억이 안나네
근데 내용이 어떤 무직 남자가 우울해서 막 자살시도하다 자기가 스스로 정신병원 입원해서 우연히 같은방 쓰는 루디라는 남자가 막 헛것을 보는 장애인인데 그 장애인이 밤에 잘시간에 막 다람쥐있다고 화장실 못간다고 지랄하니까 주인공이 그 장애인이랑 코드 맞춰주면서 놀아주다 그 장애인 힐링해주고 입원한 천재 종이컵 구멍 스티커로 막아주고 퍄치라는 별명 얻고 환자 마음 줄겁게 해주는 의사가 되겠다고 정신병원 직접 자기발로 톼원해서 의대다니면서 막 공부하면서 몰래 그 대학병원 환자 즐겁게해주다 경고처먹고 의사들 컨퍼런스하는 회의장 문 양옆으로 다리모양 정식설치해서 여자가 다리벌린것처럼 해놓고 끝까지 경고처먹다 같은 의대 베프랑 자기 의대다니는 애인이랑 무료병원 차리고 운영하다 약품 다 떨어져서 대학병원에서 뽀리고 대학병원장한테 불려가서 뽀린거 뽀록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정신병 환자가 자기 집에 쥔공 여친 초대해서 총으로 쏴죽이고 자기도 자살했다고 알려주는 부분에서 딱 종치고 끝남
이 영화 제목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