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룡 만화는 예전부터 궁금했던 게 있는데

작가님하가 진짜로 저렇게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부조리를 그냥 제대로 그려보고 싶었을 뿐인가

뭐 둘이 무슨 차이냐 싶기도 하지만.... 그냥 예전부터 궁금했고

전자라면 좀.... 그냥 불편하달까 그래서

병맛교훈만화

전 그냥 과장 및 병맛을 이용한 거 같던디

최지룡이 글 쓴거 보면 컨셉인거 같기도 함

ㄴ그게 제가 생각하는 후자

부조리를 좀 극심하게 표현해보려고 과장 및 병맛 표현인가

아니면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근데 그 아저씨 그린게 많아서... ㅁㄴㅇㄹ 정치물을 배제하면 축생도 같은건 명작일지도

그 아저씨는 '현실'을 그린 적이 별로 없는게 함정

그런 극단적인 과장과 병맛으로 보는 만화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