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1-27 20:42:30 KST | 조회 | 135 |
제목 |
아아 입대라니......
|
하필 진주까지 KTX 타고 가버렸던지라..
정확히는 중간 어디에선가 버스로 갈아타긴 했지만서도... 진짜 금방 가더라고요.
수많은 입대장병들이 우글우글하고
방송으로 '이제 모이세요' 할때 부모님과 헤어지던 그 순간이......
그 주가 끝나갈때쯤 피복을 받고서 가져왔던 옷이며 짐들 박스에 넣어서 보낼때 박스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근데 그 박스 지금까지 못 버리고 방에 놔두고 있다는게 함정]
3주차인가 4주차인가 효전화라고 집에 3분 전화 시켜주는거 와........................
괜찮아요. 시간 금방 가요. 맡기수 후임의 아들기수분들 ..^
그리고 공군 장병들의 신상은 진짜 없는거나 마찬가지.
(당직이나 일직 설때마다 심심해서 병사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익숙한 필력을 보고는 '아 저사람 000네' 다 암)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