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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24 11:05:07 KST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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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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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랑스 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다. 무더운 여름 날, 나는 해변가를 걷고 있었다.
따스한 햇빛, 빛나는 바다 모두 나를 축복하는 듯한 날씨에 상쾌함을 맘껏 누리고 있을 때
수염을 길쭉하게 늘어뜨린 노인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 노인이 갑자기 나를 바닷가로 밀어버렸다.
당연하게도 나는 물에 흠뻑 젖었고, 그 노인에게 욕지거리를 퍼부었다.
그러자 노인이 나에게 말했다.
"물에 흠뻑 젖었수? 그럼 이제 마르세유"
자살하러감
사실 라 마르세예즈에 마르숑 마르숑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걸로 해볼려고 했는데
쨌든 반포대교에서 만나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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