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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23 01:44:11 KST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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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 학원 원장도 좋은 직업은 아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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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어엉말 전국에 체인 둘 정도로 규모 큰 곳의 원장은 거의 놀러 다니면서 해도 잘먹고 잘삼
내가 다녔던 학원이 G 학원인데, 거기 G 학원 회사 전체를 거느리는 회장님은
30대 돼지 힙쟁이라고 애들한테 전해짐 물론 존나 강사도 쏘는 치킨이나 피자도 안쏘는 노랭이라고도 욕먹음
근데 지방쪽이나 전국규모 체인점이 아닌 동네 중소규모학원은
인건비 때문에 원장이 원장과 강사를 병행함 ( 수능끝나고 혹은 재수생 가르치는 시간 계산해보면 돈 엄청깨짐 )
절 가르친 강사분을 가르친 원장이 그렇게 살았는데 돈은 잘 벌었는데
자식도 있는 사람이 1년 내내 단 하루를 집에 못가고 그냥 학원 창고에서 잤다고 함 재수생도 가르쳐야 되니까...
웃긴건 그렇게 몇년 쭉 살다가 창고에서 귀신봐서 집으로 RUN 했다고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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