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라이트노벨들 있는거 보면은

대체 이건 어떻게 신청했길래 들여온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청하는 사람들은 많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을텐데...

그래서 저도 입대전에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 신청해두고 왔었는데... 어차피 잘렸겠죠 뭐.

진짜로 들여놨으면 책장을 따로 만들어야 할텐데

신청이 아니라 걍 도서관에서 들여온걸수도

제 망상은



분야별로 들여와야하는 금액/권수가 있어서 그거 채우려고 아닐까....

일본문학이 딸려서 그걸 들여왔... 을리는 없는데
설마 기증한거일리는 없고

그냥 일본소설로 딸려왔을 가능성이 가장 크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