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설문조사에서 보니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죽음이 존재함으로서 삶이 유한성을 획득하게 되고,

삶이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다고 함

 

하지만 그들이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하루하루 무력하게 살아가며

고통을 호소하는 노인들을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른다고 말을 맺음 ㅋㅋㅋㅋㅋㅋ

 

오랫동안 도시생활을 한 고령자에게 평화로운 죽음은 헛된 꿈이라는 일침도 함께...

 

과학자들이 내놓는 공통된 연구결과에서도

원래 50대 정도되면 알아서 붕괴하도록 설계된 인체가

문명생활을 하면서 그 설계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수명만 잔뜩 늘어난 꼴이 되버리는 바람에

 

암 같은게 발병률이 높아졌다라고 말함... 덤으로 치매같은 것도 생기고

 

유방암 증가도 여성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생리횟수가 그만큼 길어졌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음

 

 

지금 자살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젊은 세대도 언젠가 나이 먹고 한 80~ 90 되서

골골거리면 아마 생각이 싹 바뀔듯

암 자제차 수명 증가 덕분에 더 무서워진건 사실이라고 암니다....

이 글은 결국 자살추천인가

평소 관리를 얼마나 했냐에 따라 육체가 붕괴직전상태로 사는 기간을 조절할 수는 있겠지만 막을 수 없기에 건강에 처들일 돈 없으면 걍 자살이 백배 나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사람은 없지만
죽고 싶어 죽는 사람은 많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