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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21 17:12:18 KST | 조회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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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군대 찬양하던 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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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지금까지 군대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던 애가 두명 있었는데
여기서 야기하려는 애는 요즘 연락 안 닿는 애
2006년도인가에 고기먹다가 내가 군대연기 이야기를 하는데
자꾸 군대 빨리 가라고 함
그래서 공부해야하는데 머리 굳고
그런 불평등의 메카에 가야하냐고 하니까
"물론 그런게 있지만 가서 배우는 것도 많아
사회생활이라던가 삶의 자세라던가"
진짜 속으로
미친넘아 그건 딴데서도 배워
라고 말하고 싶었음...
하지만 저는 사회생활을 중요시하는 요즘 말로 십선비라 그런걸 표현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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