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관심 있으면 '무서운 심리학' 읽어보세요 ^^

심리학의 자연과학적 방법론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답니다^^

학습심리학에서 신처럼 떠받들여지고있는 '리틀 알버트' 실험이 사실 주작질이었다니 좀 충격이긴 했어요^^

나도 서평 잘 쓰고 싶다

리틀 알버트가 뭔지 정돈....알려주셔야...

기만하지마시져

음.. 그러니까 알버트란 애가 원래 흰쥐를 좋아했는데, 흰쥐를 만질 때마다 종을 울려서 흰쥐에게 공포감을 심게 했음. 조건반사 실험을 인간한테 한 희대의 실험윤리는 갖다쳐버린 실험이죠 ^^

그런데 공포감이 일반화되서 알버트란 애는 모든 Furry한 물건에 공포감을 가지게 됨 ^^ 이게 조건반사가 확실한건지 잘 모르는데 실험윤리는 말그대로 갖다쳐버린 물건이라 재검증 불가 ^^ -> 신화화

책은 귀찮고 좋은 블로그를 발견했으나


혼자 알아야지 헤헤

저도 알려줘요

결국 흰쥐뿐만아니라 모든것에 공포감을 갖게됐다 이겁니까??? 역시 인간은 동물과는 그래도 다르군... 이 아니고, 저런식으로 공포심에 대해서 실험을 하면 인간뿐만 아니라 웬만한 지능을 가진 동물들 모두가 그럴텐데... 결국 인간=동물

주작질이라기엔 너무 말이 되는 말인데... ㅡㅡ;; 사람 성격마다 틀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