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를 주os로 쓴지 3일째

윈도우 환경에서 Wubi로 깔았다가 너무 느려서 

마음먹고 d를 밀어버리고 새로 파티션 나눠서 깔았음다 ~_~

이런저런 삽질(?)을 엄청나게 겪고 세번이나 재설치후, 제 입맛에 맞게 고쳐쓰고 있어요.

게임은 리눅스 스팀중에 할 수 있는건 팀포가 있고 프레임은 잘 나와요. (현재 62개 지원이지만 전부 미소장 게임,,)

와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투도 할수 있긴 있슴다. 

근데 프레임은 별로 좋지 않네요. 초반 60대다가 후반에 40대, 심하면 30대;

프로그램을 통한데다 amd가 워낙 리눅스 체제랑 안맞아서인가봐요. (원래 까탈스럽지만,, ndvia에 비해 퍼포먼스를 제대로 발휘못하는건 사실인듯)

신기한건 HON이란 게임이 리눅스를 정식으로 지원한대요. 북미만요,, (한국은 망할 active X)

전공작업이 조금 문제네요. 방법을 찾아보곤 있긴한데 =-=

wubi로 할때랑 다르게 와인에서는 usb장비 인식이 안되더군요. 레지스트리를 고치면 되려나,,

우왕 뭔가간지가난다

이거말고 화려한 효과들이 많긴한데 스샷이 안 찍어져서;;
그냥저냥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없다면 굉장히 좋은 os같아요. 이전 리눅스와 다르게 참 편하고 직관적이다랄까요.
물론 윈도우보단 이것저것 문제가 생겼을때 공부할게 많지만 사용자 입맛에 맛게 이것저것 커스텀 할 수 있단게 매력적인 거 같아요. 일단 무료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