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1-16 00:14:13 KST | 조회 | 107 |
제목 |
외할아버지
|
어릴때 외가에서 살아서 외조부모님한테 강력한 애착이 있음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하루종일 펑펑펑 울었음
그 날은 어떻게 내가 밥을 먹을까 이런 생각까지 했는데
다음날 육개장 잘 입에 넘어가는거 보고 와 정말 사람은 오히려 쉽게 적응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음
ㅇㅇ
그래도 한 한 달 간은 우울했고 지금도 외할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듯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