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1-12 01:40:36 KST | 조회 | 105 |
제목 |
옛날에 보들레르 번역 시를 읽어본 적이 있는데
|
아 물론 번역된 시를 읽는 것 만큼 가증스러운 일도 없습니다만 저는 불어를 잘 모르므로...
근데 내용이 꽤 좋았음
노인은 언제나 아기를 좋아한다는 내용의 시였는데
왜냐하면 갓 태어난 아기는 노인처럼 흉물스럽게 생겼고 아무짝에도 쓸모 없기 때문입니다
단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노인은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하지만 아기는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는 점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