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댓글에 시범케이스라고 쓰니까 생각났는데

우리 중학교때 키 190Cm 농구선수출신 체육샘이 있었는데

학교행사때 애색기들 떠들면 조용하란 말도 안하고 그냥 가서 아무나 한놈 귀잡고 단상위로 끌고감.

머리박어 !!

외치면 뒷짐지고 대가리 박아야됨.

그럼 거짓말하나안보태고 대가리에 싸커킥갈김;;;

존나조용해짐.

이거 한방이면 6개월 행사는 애들이 각잡힘.


그 샘. 보고싶다.

쳐맞던 그시절이 그리워지는거 보면

나도 꺽인듯.

지금이면?

동영상찍어서 또 학생교권이어쩌고하면서

그선생은 교사직 해제되고 등등ㄷ으...

무시무시하다

불쌍하다

우리땐 안그랬는데 우리학교가 중고가 교문 같은거 하나쓰고 운동장도 같이 쓰거든여 고등학교 있을때 중학교에 그 샘 때매 경찰출두 두 번 한걸로 기억함

안잡혀감?ㄷㄷ

잡혀가진않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