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들은 미1친 이야기 중 1등

아는 사람이 술 존나 마시고 자기 변태 이야기 들어보라고 하길래

그래 말해보라고 하니까

중2 때 남녀공용화장실에서 딸치고 그걸 두루마리 휴지에 묻혀놨다고 함

한두번이 아니라 꽤 많이

그러면 그때는 '순수했기 때문에(?)' 여자애들 다 임신시킬 줄 알았다나

그 이후로 그 사람이랑 얘기 안 함

불꽃의 임신 전학생

미친;; 오나니마스터;;

그거 생각나네
미국의 어떤 성범죄자가 자기 유전자를 남긴다고
정자은행에 기부를 했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