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다큐보는데

당시에 독일이랑 나머지 나라들 무기기술 격차가

개인적으로 생각했던거보다 더 컸었나봄

독일이 가성비 좋은 U보트?로 재미보다가

뭔 이유에서였는지 대형 전함을 만들어서 영국쪽으로 보냈는데

이게 영국 전함 격침시키는 대신 지도 파손돼서

암튼 그거 침몰되는 과정 재구성한 다큐였는데

무전 실수로 이미 위치가 발각된 상태에서

영국 정찰기라도 잡았어야 하는데

영국 정찰기랑 독일 전함에 달린 대공포 수준차이가 너무 커서

대응이 안돼 놓치는 바람에 상황이 더 악화되고 결국 포위격침됐다고

20세기 초반에 독일이 대단하긴 했나보네여

COH를 해도 독일 타이거 땅크 포스가 ㄷㄷ 하게 나오는거 보면

이해가 안 가는게


님이 말한 내용은

지금 독일 대공포가 구려서 망했다는 내용 아닌가여....

독일 대공포가 너무 신식이라 구형 정찰기에 제대로 대응을 못해 놓쳤다고 나옴

원래 당시 대공포로 뱅기 잡기 엄청 어려운데

신식이라 못 잡았으면 그냥 그걸 단게 븅1신이라는 소리밖에 안 되는 거 같은데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전 좀 독까

독일놈들은 까여야징

신식이라 못잡는다니

비스마르크 이야기 같은데

다큐 해설이 그렇게 나옴
영국 정찰기가 독일군 신식 대공포로 잡기엔 너무 느렸다고

대공포 원리가 잡는 게 아니라 화망으로 쫓아내고 잡으면 걍 뽀록아닌가;
뭘보신거

넷지오였나 디스커버리였나 둘중 하나였음요 아마 넷지오였던거 같음

그 때 독일의 기술력은 상상 초월이었죠. 지금 미국의 미래적 무기체계를 완성시킨 것도 독일 과학자들.

티거 전차 한 대가 셔먼 전차 4대와 '상대해줄 수' 있었다는 게 정말 놀라움. 승패 장담 ㄴㄴ

구형을 못 잡는 신식이라니 말도안되는듯;;

일단 구형대공포는 구형비행기를 잘 잡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와있으면 문맥 이해가 잘못된거같음

자막달린거 보신거면

자막이 뭔가 이상하게 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