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1-09 22:04:12 KST | 조회 | 116 |
첨부 |
|
||
제목 |
콩코드의 후계자들
|
1.투폴레프 사 Tu-444
러시아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 최대 마하2까지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함. 연구가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는 자세히 모른다고 하빈다. 사실 2012년 이후로는 개발이 진행은 되고 있는 건지도 불분명하다는..
2.걸프스트림 S-21
러시아와 미국의 합작. 걸프스트림에서 만들고 수호이 그룹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형식이라는 데, 러시아와 미국의 합작이니만큼 굉장히 불안불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그래도 투폴레프와는 다르게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엔진이 세 개 달리는데 비행기 동체 위에 얹어진 저 혹같은 게 세번째 엔진임.
3.하이퍼마하 소닉스타
영구 하이퍼마하 사에서 개발한다는 놈..현재까지는 장래가 그나마 가장 밝은 편(?) 2011년 파리 에어쇼에 처음 목업으로 출품됐고 2021년 시제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노골적으로 콩코드의 후계자를 자처하고 있으므..최대 마하 3.6까지 도달하는게 목표고 연비는 콩코드에 쓰인 롤스로이스 593엔진보다 30% 이상 상향할 거라고 함;
근데 솔직히 셋 다 그렇게 장래가 밝아보이진 않는듯...슈퍼소닉 제트기는 어떤 동기가 있어서 딱 붐이 일어나야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듯. 콩코드가 너무 처참하게 실패를 해버려서 ;ㅅ;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