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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09 15:04:07 KST | 조회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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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꿈 이루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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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코딱지 후벼판 수준의 돈이라도 꾸준히 넣어야지 ㅎㅎ 하면서 땡그랑 한 푼 하러 갔는데
(집에 있던 동전 긁어모음)
은행원 눈하(?) 목소리가 진짜 곱더라
성형좀 하고 화장좀 하면 여신되겠네! 생각을 하며 점심을 해결하러 바로 옆 버거킹으로 이동
많이먹고 쑥쑥 클려고 더블와퍼 올 엑스트라 세트를 돼지처럼 처묵처묵하고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학생을 봄
아! 10년만 늦게 태어날 걸!
근데 고딩들은 방학때도 학교 나가지 않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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