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한도전의 50%이상은 재미가 없음

뭔가 새로운걸 시도한답시고 뭔가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데

그게 노잼으로 이어짐

특히 레슬링은

족구했던게 젤 웃겼음

감동은 지들끼리 느끼고

난 감동 한쪼가리도 못 느낌

거기다가 30분씩인가 20분씩인가 10주방송한 것도 웃기고

매번 새로운걸 시도하기 힘드니까

연간 프로젝트 비슷하게

달력도 벌써 몇번째 우려먹으니까

국물이 희여멀건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yes or no 같은 레전설

나오니까

계속 봐줘야 함

그래야 폐지도 안 되고 시도도 계속 할 수 있고...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에서

1박2일이 생기고

무한도전 꼬리잡기 특집같은걸 벤치마킹해서

런닝맨 생겼듯이

무한도전은 계속 존재해야하고 그러니까 봐줘야 함

근데 디아하느라 오늘 못 봄

원래 무한도전은 자기들끼리만 감동 느낌

무한도전 그냥 단체로 모여서 떠드는것만 봐도 난 잼씀. 뭔가 프로젝트를 하는것보다

ㄴ 진짜죠. 지들끼리 노는게 젤 재미있어요. 미션 ㅈ까라그래

걍 아하시절이 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