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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흑인경비원
작성일 2013-01-04 21:45:53 KST 조회 124
제목
디아블로 시리즈를 좋아했떤 이유가

천사나 악마들이 인간적인 면보다는

 

구약에 나오는 애들처럼 사람목숨 벌레처럼 여기고

인간들로서는 이해 못하는 자신들만의 목적이나 존재이유가 있다는게 맘에 들었음

 

근데 디 3 와서는 뭔가 투니버스에 나오는 악당 수준으로

분위기가 이도저도 아니게 요상하게 되버림

 

 

악마들을 이끄는 초월적인 미지의 존재라기보다는 로켓단 중간 간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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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건포니 (2013-01-04 21:4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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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는 로어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차이를 잘 몰겠음
아이콘 초보토스 (2013-01-04 21:5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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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만 악마
[YOGG-SARON] (2013-01-04 21:52: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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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알이고 디아고 하는 짓이 존나 멍청함

아 물론 아즈모찡은 귀여우니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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