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요소 정리

- 금지된~, 금단의~ 라는 말이나 어두운 의미의 말을 심하게 좋아한다.

- 쓸데없이 말을 늘여서 쓴다.

-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이름(이명 포함)을 멋있게 말하려 한다.

- 기억상실 설정

- "훗..."이나 "큭..."을 자주 말하고 싶어한다.

- 폭주는 기본

- 무언가에 씌어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무데나 피(아무거나 빨건거)를 묻히고 싶어한다.

- 세뇌당했던 자각이 있다(어디까지나 자신이 주장함).

- 그냥 말하면 될 것을 어려워보이는 단어를 이용해서 말한다

-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는(한 번 이상) 설정을 좋아한다.

-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좋아한다.

- 어찌됐든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 헤어질 때 "작별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 '~하는 자'라는 말을 좋아한다.

- 자문자답한다. 물론 음성지원

- 특정 장소를 다른 방식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 같은 의미의 단어를 외국어로 멋있게 말하고 싶어한다. (예: 목적 -> 오브젝트)

- 도치법 남용

- 실제로 말할때도 문어체를 사용

- 틈만 나면 "죽여주마"라는 말을 뱉는다(보스전용 설정).

- 틈만 나면 "용서못해"라는 말을 뱉는다(주인공전용 설정).

- 나쁜 짓을 한 다음에는 "심심해서"라는 동기를 주장한다.

- 자신에겐 어두운 과거가 있다고 주장한다.

- 쉽게 목숨을 건다.

- 강조체를 즐겨쓴다. (예: 글씨 색입히기, 글씨 쓸데없이 크게쓰기, 글씨 중간중간마다 간격넣기 등)

- 어쨌든 멋있어 보이는 글씨를 좋아한다. (예: †)

- 사자성어를 좋아한다(의미 없는 것 포함).

- 캡션이나 부제 붙이기를 좋아한다.

- 뭐든지 운명 탓

- 신의 이름을 걸고 ~ 라는 말을 좋아한다.

- 다음과 같은 단어를 좋아한다. <파멸 멸망 윤회전생 진리>

- 각성하면 뭔가 엄청난 것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쉽게 생각한다.

- 자연현상을 과하게 의인화한다. (예: 바람이 울고있다)

- 죽은 사람한테 말을 건다.

 

 

해당사항이 있다고 무조건 중2병은 아닙니다

 

큭..

쉽게 어머니를 거는 현대 고등학생은 뭔가요

예전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건 너의 세뇌 때문이었군. 훗... 드디어 진리를 깨닫고 말았지.
큭... 신의 이름을 걸고 용서할 수 없다! 금단의 †여, 울부짖는 거스트의 힘을 가지고 나타나라!

큭...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저 소리가 두렵지 않은건가? 역시 보통 닝겐은 아니군...(어이! 그건 너도야!)
내 이름을 소개하지... 나는 원래 닝겐이였다...
하지만가혹한 운명탓에...
인간을 뛰어넘은거랄까?
내 이름은 필멸자다 닝겐...(어이! 너도 마찬가지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