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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31 12:38:15 KST | 조회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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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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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말에 유로트럭2 알게되서 느긋하게 즐긴 경험담
1. 처음에 뭣도 모르고 주차 스킵했는데 한 번 시도했다가 경치 짭짤하길래 그 후로 계속 하는 중
2. 대출은, 빛은 나쁜거라 생각하고 하청기사로 열심히 들어가서 일했음
나중에 대출로 트럭사서 오더따서 일하는게 좋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3. 현실에서 상향등(쌍라이트)는 잘 안 킴, 너무 어둡고 앞이나 반대차선에 차가 없을때나 킴(눈부셔서 민폐니)
고로 유로트럭에서 상향등(k)는 잘 안키고 다녔지만 나중보니 ai차들은 상향등 키든 말든 무관심
4. 라디오에 심취해 있다가 뒤늦게 네비 경로 벗어난걸 깨닫고 u턴 하려고 하나 이미 멀리 벗어나버림
현실에도 갈림길 지나쳐서 멀리 돌아며 짜증내고 게임에서도 길 벗어나서 다시 돌아가니라 짜증내고..
5. 처음에 램프탈때 차 덩치 생각못하고 아무생각없이 타다가 사고냄.. 혹은 데미지 입음
6. 톨게이트 진입시 안부딛칠려고 속도를 과도하게 줄여서 다시 속도내서 진입하니라 끙끙댐
7. 영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차량이 좌측통행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영국쪽 의뢰를 꺼리게 됨;;
몰랐는데 유럽은 우회전(우측통행)할때도 녹색신호 기다려야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음
8. 깜빡이 불편해서 q e로 바꿔버림
9. 트럭 운전시 w계속 누를 필요 없이 c눌러서 지금 속도 유지할 수 있다는걸 아주 뒤늦게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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