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스토리에서 거대한 전투가 뭐뭐있죠

스크린으로 보면 부왁하는 전투가 뭐 있지

워3 스토리에는 없고 그 이전으로 돌아가야 있나?

생각나는게 세계수 전투 뿐인데

존나 많지 않음? 예를 들면 켈투자드가 아키몬드 소환할 때

그리고 아키몬드가 달라란 박살내긔!!

고대의전쟁
브룩시가 일대기 (일단 옼간지와 살게라스와 불군의 위엄)
2차대전쟁도있고 검은바위산에서 둠해머랑 로서랑 죤나싸우는거도있고

잉간이랑 오크랑 싸우는 것도 있을거고... 음...

언더시티침공

아 하이잘 전투

달나라 박살내는건 의외로존나 허무하게 박살이나서 ...

그걸 각색하죠

존나 전쟁하면서 인간들이 밀어붙이면서 승기를 잡고 있는거에요

렉사르가 테라모어 떄려부수는거도 스토리로보면 죤나큰전쟁

그런데 갑자기 건물이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함 어어 뭐지?

그러면서 코스믹 호러에 가까운 어쩔 수 없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는거죠

각색할거면 아예 영화로 안만들죠.
있는그대로를 토대로 보여줘야졍

네?? 그러면 안됨.. 반지의 제왕도 죤나 각색해서 명작된거임..

저거도존나재밌겟다. 패륜왕이 죽기들 통수친거.

그리고 그후 달나라는 땅뿌리채뽑아서 저 머나먼 우주로날아가
뻑하면 하늘로 레이져를 쏘게되었습니다 - 끝 -

영화랑 게임은 근본적으로 다른 미디어라서 게임에선 잘 드러나는 것도 영화에서는 표현이 힘든게 있음.. 영화랑 소설이 달라서 뜯어고치 듯이..

에이 근데... 그래도 이미 달라란 개죶망했을땐데 아예 상황자체를 바꿔버리는건 아니죠

게임에서도 사실 그 전투를 다 드러내진 못하잖아요. 어떻게 한 도시국가의 명운을 건 전투에서 수십 기의 유닛이 싸우고 끝나겠나요? 그것도 게임에서 임의로 스케일을 조정한거죠. 왜냐하면 이야기를 게임에서 다 드러낼 수는 없으니까

워3 큰전투는 하이잘

붉은십자군도나오고 시1발 다꺼내쟈 이힠ㅋㅋㅋㅋ
안퀴라즈안나옴 ?

아니요 그러니까... 제말은 이미
아키몬드 소환할라고 아서스가 이미 달라란 씹ㅈ망 으앙상태로 만들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인간들이 툭튀해서 싸움

난 솔직히 아서스가 태양샘 민주화시키는것도 좀보고싶은데

흐르는 모래 전쟁 ㄱㄱ

나온다쳐도 거기서 안토니다스도 디지고 아서스가 이길라고 몬스터같힌상자도 쳐열고 헤집은마당에 패잔병밖에없을텐데

트롤새끼들도 뻒하면 들고일어나던데 잘묶으면 뭣좀나올것같고

트럴트럴쨔응

은근히 뭔가 내세울 전투가 없네

막 크쑨이 쳐나오더니 빨렛줄을 돌리기시작하는데 ...

초록광선 삠!

본격 아제로스 자연 다큐 '트롤의 눈물' 3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