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중궈에서 온 성씨가 많네요.

그 예중 하나가 장영실
장영실 할아버지되시는 분이 중궈에서 내려왔다네요.
저도 장씨인데다가 장영실과 이름이 비슷해서 싫었음요.
장영실이 싫은게 아니라 중국장씨라고 하는게
뭐 지금은 이름 개명함요. 장 실개천 심는사람

애초에 이 -만한 땅에 토종 성씨가 얼마나 많기를 바라겠읍니까
그나마도 또 이주민이랑 섞이고 임진왜란때 섞이고 우가차차 우가차차

습

장 발장

장기예프

공고짤을 외치기엔 너무 야박하고 잔인하긴 하다만
그렇습니다

저는 안동장씨인데 선조가 장보고 아버지라네요....

아니 그게 아니라 춘추를 여쭤야 되는구나
어떻게 되시죠...ㄷㄷ

장(張, Jang, Chang)씨의 한국 인구 순위는 9위로 대략 80만명 정도이다. 안동 장씨는 세보에 따르면 선조는 장보고의 아버지 장백익(張伯翼)으로 750년 신라 경덕왕 때 귀화하였으며, 1세조는 고려의 개국 공신 장정필(張貞弼)이다.

-위키

저도 안동장씨요ㅋㅋ

저도 중국에서 온 성씨인데

청렴할 렴 廉

중국 렴(廉)씨는 초나라, 위구르족 계통이 있다.

한국의 파주 염씨는 중국 교목세가의 후손 염형명(廉邢明)을 시조로 하고 있다. 그는 10세기 무렵 당나라 후기 정치가 혼란하자, 신라(新羅)에 들어와 봉성(峰城, 파주)에 자리잡았고, 고려 건국에 기여하여 삼한공신이 되었다. 충렬왕 때 염제신(廉悌臣)이 곡성부원군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봉성(峰城)으로 하였다가 곡성(曲城)으로 개관하였으나 곡성현이 서원(瑞原)으로 개칭됨에 따라 서원(瑞原)을 본관으로 삼았고, 조선 연산군 때 서원(瑞原)이 파주(坡州)로 개칭되어, 파주를 관향으로 하게 되었다.

난 공자 그 공씬데 갠적으로 공자 안좋아하고
공자 성씨니 짱개라고 싸잡는 것들을 무지 싫어함.
안 그래도 공씨에서 뭐 족보 따지는 할배들 넘 많아서 짜증나구먼...

혹시 암? 내 위로 9대만 올라가면 사실 공씨 집안 노비였던 '개멱이'였을지.

어차피 이 나라 성의 대다수는 원래 노비였다가 조선 끝나고 우르르 성 가져간 케이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