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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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30 15:49:44 KST | 조회 | 134 |
제목 |
숭례문 이야기는 딱히 우리나라만 그런 이야기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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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리스풍도 사실 원래와는 동떨어진 그런 거라니까요
색칠하면 고풍스러움 같은 건 못 느낌 ㅁㄴㅇㄹ
빙켈만 같은 아저씨도
사실 당대에는 다 색칠이 되어있었던 걸 몰라서
'아 이 원초적인, 순수한 아름다움'이라고 극찬했다나?
이 아저씨는 정말로 빠라서
'예술이 새로워지는 방법은 그리스 시대를 모방하는 것뿐이다!' 뭐 그런 비슷한 요지의 발언 했다고 그럼
사실 그리스 예술 빠돌이중 가장 의외였던 건 마르크스였지만(...)
근데 빙켈만은 이 이야기로 들어보기만 했지 뭐하는 사람인지 모름....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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