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증언에 무게가 너무 많이 실림..

탈북자가 전부 북한 관련 정보에 능통한 게 아닐텐데

오히려 검열이 심한 북한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우리보다 정보적 빈자일 가능성이 훨씬 크지 않나

중대한 국가안보와 연결되는 고급정보부터

심지어는 민주주의에 관한 진단까지 -_-;

탈북자 증언에 뭐 이렇게 다들 신경쓰는 건지 모르겠음

그나마 유일한 정보원이라 그런거 아님? 또 주민 실생활도 알 수 있고
고위층 이야기는 황장엽에 의존

당해본 사람의 말이라서?

북한이 탈북자 신분으로 위장시킨 잠입요원 섞여보낸 다음에 탈북자 관련 정보 얻고 그 뒤로는 요원들이 탈북자 찾아다니면서 죽인다던데 리얼 소름

그래서 탈북자오면 조사하지않나여 첩자인지 아닌지

예전에 기사보니까 의심 안사게 나이 비슷한 남/녀 요원을 보내서 부부사이라고 했다고 함

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