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정말 멋진 배우가 되어간다..

사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좀 이상한 배역 전문으로 유명했음. 영드 어톤먼트에서는 페도필리아 장교로 나오면서 이름을 날렸으니 -_-; 또 다른 드라마에서도 페도필리아 너드로 나오면서 유명해짐...어째 페도필리아가 잘 어울리는 역할

근데 셜록에서 베네딕트 보고 텀블러의 여덕후들이 헉헉거린다는 하관의 매력을 알게 됨 헉헉

팅테솔스에서 베네딕트의 배역은 쉽게 말하자면 조력자A급 비중이었음에도(조력자B인 리키 타르는 자기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베네딕트는 없었음) 선배들의 막강한 포스에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산해주면서 크게 될 놈이란 걸 알려줌

스타트렉 다크니스도 기대됨 솔직히 베네딕트 잘생겼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 배우인데도 점점 멋있어지고 있음

졸귀 씹귀 ㅠㅠㅠ

아 저 게이는 아닙니다...아직은

그 강한 하관으로 호빗에서 스마우그를 열연해서 스마우그도 하관이 아름다울거같음

월광토끼님이 이 배우 좋아해서 영화 다 봤다는데 셜록이 좀 특별하게 나온거라던가 그렇다네요

엄한 역할 엄청 많이 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