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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2-26 00:00:25 KST | 조회 | 244 |
| 제목 |
이보시오 교수양반 26일에 재시험이라니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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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개콘이 끝나가는 23일 일요일 밤에 시작되었습니다.
종강도 했겠다... 성적은 이번주 금요일에 나오겠고 후후 내일도 놀아야지... 생각을 하는 찰나 갑자기 밀려오는 카톡러쉬
별 생각없이 받아들쳤는데 젤 첫마디가 과대님의 "죄송합니다..."로 시작하는 한마디
불안감은 곧 현실이 되고 아 이것은 우리의 처참한 시험지를 받아든 교수님의 불같은 명령에 따른 전 학생 재시험 공고였습니다
책은 학교에 두고 집에 귀가한 지 일주일차
이미 까먹은 시험 내용은 기억도 나지 않고 종강한지도 일주일이 넘었는데 역시 이놈의 본과1학년 악명은 어디가지 않는지 크리스마스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바로 26일날 재시험이니 그리 알라고... 안치면 유급이라고... 흑흑...
가족과 또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야 할 크리스마스 기간에 세균의 이름이나 줄줄 외우고 있는 동기와 제 모습을 보자니 가련하고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미 해외로 떠난 아이들도 있는데 그들의 성적도 D나 F를 향해 같이 떠나가겠죠 하하...
종강도 했겠다... 성적은 이번주 금요일에 나오겠고 후후 내일도 놀아야지... 생각을 하는 찰나 갑자기 밀려오는 카톡러쉬
별 생각없이 받아들쳤는데 젤 첫마디가 과대님의 "죄송합니다..."로 시작하는 한마디
불안감은 곧 현실이 되고 아 이것은 우리의 처참한 시험지를 받아든 교수님의 불같은 명령에 따른 전 학생 재시험 공고였습니다
책은 학교에 두고 집에 귀가한 지 일주일차
이미 까먹은 시험 내용은 기억도 나지 않고 종강한지도 일주일이 넘었는데 역시 이놈의 본과1학년 악명은 어디가지 않는지 크리스마스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바로 26일날 재시험이니 그리 알라고... 안치면 유급이라고... 흑흑...
가족과 또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야 할 크리스마스 기간에 세균의 이름이나 줄줄 외우고 있는 동기와 제 모습을 보자니 가련하고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미 해외로 떠난 아이들도 있는데 그들의 성적도 D나 F를 향해 같이 떠나가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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