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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3 19:47:55 KST | 조회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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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났으므로 기억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꿈 이야기를 쓰겠음 제목이 얼마나 길어지는가 테스트도 해봐야지 히히 이거 엄청 길어지는데 이렇게 된 이상 여기서 이야기를 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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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모습이었는데 자석이 모티브인 것 같았음
사람들 옷이 전부 다 똑같지는 않지만 대부분 비슷했고 제일 두드러진 점은 머리위에 무슨 기계가 떠있었음
그것도 그냥 떠있는게 아니고 마이스너 효과처럼 꽤 자연스럽게 떠있었음
그리고 지금 기억이 흐릿해져서 정확히는 모르겟는데 사람들 발 밑에도 머리랑 비슷하게 기계가 있었음
그러니까 땅 아래는 빈공간이고 거기에 기계가 따라다니는 그런 구조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꿈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자석 덕분에 사고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함
몸 전체에 자기장을 둘렀나? 설명도 힘드네
땅 밑에 빈공간이 있다고 위에 써놨는데 이동하고 싶을때마다 사람 밑에 구멍이 뚫리고
사람이 거기로 빠지면 자기부상열차마냥 특정 루트로 막 날아다니는데
루트가 겹쳐서 다른 사람이랑 부딪힐거 같아도 자기장 때문에 막 비껴감
꿈에서는 잘 몰랐는데 일어나서 생각해 보니까 완전 신기함
근데 꿈이 무슨 영화마냥 에피소드가 3개 있었음
첫번째는 내가 주인공이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었는데 기분이 참 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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