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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앤타로과학탐구
작성일 2012-12-23 17:54:07 KST 조회 212
제목
최고의 시나리오

그 애가 길을건너는데 차가 빠르게 달려오고있다.


그리고 내가 몸을 날려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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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아이콘 루디 (2012-12-23 17:56: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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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드라마에서도잘안쓰는클리셰
[YOGG-SARON] (2012-12-23 17:56: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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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에 치인 과탐남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결국 목숨을 잃고만다.
아이콘 앤타로과학탐구 (2012-12-23 17:56: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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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건 구하고 죽었으니까 괜찮긔.
아이콘 부차 (2012-12-23 17:57: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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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제서야 그의 진실된 사랑을 깨닫는다
[YOGG-SARON] (2012-12-23 17:58: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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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격에 휩싸여 병원 구석에서 울고있는 그녀에게로 어떤 소년이 다가가 괜찮냐며 손수건을 건네며 묻는다.
그것이 그 둘의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이었다...
아이콘 앤타로과학탐구 (2012-12-23 17:59: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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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라니 ㅠㅠ

안될놈은 안됨?
아이콘 Kong.Brothers (2012-12-23 17:59: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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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말종임. 정신병원 가길 추천.
[YOGG-SARON] (2012-12-23 18:17: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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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울고 있는 거야?"
소년이 옆에 조심스레 앉아 그녀에게 물었다. 그러곤 들썩이며 흐느끼는 그녀의 어깨를 바라봤다. 가녀린 손으로 새어나오는 슬픔의 신음을 간신히 막아내고 있는 그녀는 너무나 측은해 보였다. 눈물로 충혈된 눈, 퉁퉁 부은 눈에선 쉴 새없이 눈물이 떨어졌다. 입을 악물어 보지만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은 단단히 물은 이 사이로 무정하게 새어나오고 있었다.
"저 때문에...친구가 죽어버렸어요...흙흙..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그래도..흐흘..."
그녀를 차마 말을 끝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몸을 떨었다. 그녀는 지금 친구를 잃었다는 슬픔보다는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흐느끼는 것이었다. 자신 때문에 관계없는 사람이 죽었다. 죄책감이 족쇄가 되어 그녀의 심장을 잡아 당기며 아래로 추락하는 것만 같았다.
"으아아아아아앙"
결국 슬픔의 중압감이 그녀를 짓누르자 결국 참아왔던 두려움과 울음이 격렬히 터져버렸다.
아이콘 앤타로과학탐구 (2012-12-23 18:20: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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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나는 쥬겄징
아이콘 빗방울속추적자 (2012-12-23 18:24: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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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Lynisis (2012-12-23 20:22: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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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트럭의 속력을 구하시오
아이콘 Lynisis (2012-12-23 20:2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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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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