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편 소설이 뭐였지 -_-;;;

내용은

어떤 좀 모자라보이는 사람이 있음

직업은 편지 불태우는 사람....

수신자가 죽거나 해서 이제 갈 데가 없는 편지를

모아서 불태우는데

이걸 하면 할수록 자기가 막 상처입고 그래서

결국 마지막엔 사무실 차지하고 농성하다가

어찌저찌 되는 내용이었는데

아시는 분

B사감과 러브레터도 아니고... 사후편지도 아니고...

결론은 설리요 'ㅅ'

아 외국 소설이었습니다

머릿속으론 '개츠비'였던가 제목이 생각나는데

이건 '위대한 개츠비'가 있어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