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전학원
운전학원에 보면 싸1가지 존나게 팔아먹은 강사들이 애들한테 반말 틱틱 해가면서 재수없으면 애1미애1비 운운하는 강사들이 있음. 기능 초장부터 짜증 이빠이 몰아치다가 참지 못한 수강생이 최소한의 예우는 지켜달라고 부탁함 그러자 쌍욕을 하는 강사. 사무실에 찾아가서 책임자에게 이의를 제기하려 했으나 책임자는 나 몰라라
40대 강사에게 20대 수강생이 말대꾸를 한 것이 잘못이라고 몰아붙이며 면허시험 시 필요한 강의들을 처음부터 다시 들으려면 수강취소를 해라. 본인 사정 취소는 환불이 안된다는 드립만 치고있음.
자 여기서 수강생은 누구한테 따져야 될까요.
2. 대학교.
대학 교수들 싸1가지 존나게 없는건 이미 정평이 난 사실이고 아마 지 수업 듣는 애들중에 이름 얼굴 아는 애들 10%안될거라 확신함. 수업 안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걱정해주기는 커녕 신경도 쓰지 않고, 뒷자리 학생들이 무슨 딴짓거리를 하든, 결석 사유가 무엇이든 관계없이 자기 수업만 칠판 쳐다보고 중얼거리다가 가는 교수가 거진 다수. (우리 대학교 기준임미다) 보다 못한 학생이 다 똑같은 제자인데, 잘못된 길로 가는 것 같으면 바로잡아 주고
자신의 수업에 집중하고, 이해하는지 확인해줄순 없는가. 적어도 결석한 인원들에게 주변 사람들을 시켜 전화만 한 통 해보게 해도 결강율은 급격하게 저하될 것이다. 라고 말씀드림. 교수는 '오지 않는 것은 자기 책임이지, 나는 수업 내용이 중요하고, 결강하는 학생들, 딴짓하는 학생들에게는 가르칠 의도가 없다'라고 함.
사실 학생이 돈을 내고 교수를 기용해서 수업을 시키는 것이지, 교수가 학생을 기용해서 후임자 가르치는 것처럼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사유가 아니라도 제대로 된 교사라면 학생에게 이것보다는 많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지 않느냐라고 항의한 학생에게 교수가 싸대기를 날림.
결과론적으로 교수는 해임되고, 학생은 총장에게 불려감. 그리고 교내에서 불의를 일으켰다는 사유로 퇴학 통보를 받음.
여기서 학생이 따져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피해망상적으로 보인다면? 운전교육 이야기 실화 50%, 학생-교수 이야기 실화 80%
다만 학생은 좀 더 잔인하게 졸업을 못함. 졸업 논문을 받아주질 않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