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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6 21:26:37 KST | 조회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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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대처같은 이미지로 갈 줄 알았는데(정떡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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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박 후보는 "철의 여인" 컨셉으로 갈 줄 알았음
생각해 보면 현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나 독일 메르켈 총리나 뭔가 "강한 여성" 이미지를 밀고 가는 게 있음
아르헨티나의 존나 무식한 무대뽀식 합병스타일이나 메르켈도 어지간히 강한 게 아니라고 하고...
마가렛 대처 이후로 정치계로 나가는 여성 리더는 웬지 철의 여인 이미지가 대세가 된 줄 알았음 =ㅅ=
그래서 박 후보도 비슷하게 나갈 줄 알았는데
토론에서 보니까 목소리도 조용하고 말하는 것도 조곤조곤하고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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