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ㅂㄱㅎ 공약중 이해가 안되는게

보험료 암이나 다른 중증질환을 100% 전액 국가에서 지원하겠다는데 이게 가능해요?

고령화가 진행되는마당에 이런데 쓰겠다는거 자체가 국민들 세금만 늘어난다는 소릴텐데

차라리 의료보험 년간 100만원으로 낮춘다는게 더 현실성있어보임..

다 포퓰리즘이져 반값등록금이 가능해 보임? 같은거임 ㅎ

중증 질환이 뭔지부터 명시가 되어 있는지 봅시다(...)
그리고 간단하죠 세금을 올리면 되요 :(

"재원소요를 민주통합당은 8조5천600억이 든다고 했으나 우리들이 면밀히 계산을 해보니 13조3천억 이상이 든다고 추계되었다"며 "따라서 보험료율은 지금 현재 5.8%에서 약 7%까지 높아져야 되고,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보장률 인상 때문에 병원을 더 많이 이용하면 보험료율은 9.7%까지 높아질 수 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지금 평균적으로 매달 7만8천원 정도 내고 있는 보험료가 작게는 9만4천원, 많게는 13만원까지 높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의료비의 95%보조인걸 100%보조로 바꾸는것이라고 카더라
그런데 입원비등은 보장 안되는거라고 카더라

이런소리하면 끌려가는데 어쨋건 2번보단 돈 적게듬 ...

암/중풍/심장병/백혈병 등 4대 중증 질환 국가 지원
ㅇㅇ

문재인의 안은

외래와 입원을 나누어서 현재 60% 수준에서 입원만 우선적으로 90%로 올리자는 것인데 이것은 공짜라고 병원을 찾는 사람은 없게 하는 것입니다. 입원을 일부러하는 사람은 적죠. 그러니까 올바르게 실현 가능한 방안입니다. 외래로는 100만원 넘기가 힘듭니다. 일부러 공짜효과 볼려고 100만원 부담해가면서 병원을 더 많이 갈 사람도 적을거구요.

그런데

박근혜가 중증질환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사망률을 기준으로 한 것이나 실제로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 것은 암 1위 순환기계통 2위 근골격계가 3위라고 합니다. 이런 기준을 보면 맞지도 않구요.

그리고 간이 아프면 보장 안 해줍니다. 근데 심장이 아프면 돈을 줍니다.

그리고 보험들 어쩔겁니까? ㅋㅋ 보험들 죄다 암 뇌졸중 심장 계통 보장해준다는거고 나도 하나 들고 있는데

아마 케이블에서 보험광고보다가 만든 공약으로 추정됩니다.

3대 비급여를 급여화하기 위한 재원 5조 8000억 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라고 묻는 박 후보의 질문에 "입원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90%까지 올리려면 8조 5천억원이 소요되는데 이것은 건강보험료의 20%를 국고에서 지원하게 되어 있는 것을 제대로 지키고 건강보험료를 제대로 계획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문재인의 자금조달안은 없음(!)

A-27크롬웰 // 자금조달보다는 건강보험제도를 개혁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듯 합니다
근데 이거가지고 조금만 더 깊게 다루면 정떡될듯요 :)

박근혜는 저소득층 부채 해소해주기 위해서 17조의 국채를 발행한다고 하던데요.

문재인 캠프 건강보험제도 개혁안은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니 ㅇㅇ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는 것은 부유층의 세금이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글고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세금을 많이 내도 복지 좋아지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많이 벌고 많이 쓰고 조금 벌고 조금 쓰는거랑 비슷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