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착하게 살려고요

얼마전에 말한 제가 좋아한다는 사람이랑 오늘 얘기했는데

디씨랑 일베 얘기가 나온거에요

아 물론 전 그 두 개는 안 하지만..

"사회에선 완전히 정상인인 거 같은 사람이 집에만 가면 키보드 워리어질 하는게 너무 무섭다"면서

거의 울상을 짓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이제 욕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지1랄

ㅎ

저처럼 힘없이 무능하게 살면 됩니다...크흑..

헤헤 근데 제가 알기론 아까전엗

너무 뜨끔해서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음

근데 표정은 장난 아니었을 듯 그래서 일부러 입 가림

멘탈이 나약해 빠졌네 키보드워리어가 무슨 강호순인감

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그 결심이 얼마나 오래갈지

전 이제 현실이나 인터넷이나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http://simpleisb.egloos.com/1261817

반야심경 ^^

'움찔'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