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을 이리 잘했던가

'수백수천수만수억판을 했어요'-콩신

대충 최적의 경로 같은걸 찾고나니 운만 따라주면 여태까지는 따라왔던 Brilliant Victory

물론 그 운을 위한 리로드리로드리로드

세이브로드가 안되서 그 시나리오 다시 시작....은 뭐 이젠 그정도만 해도 자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은 영 요상해서 못하겠고 소련 켐페인이 더 잼나네요

헠 이런게임 한번도 안해봐서 머가 먼지 ㅋ

스탈린그라드만 잘하시면 독일은 쉽...그럴리가

구멍 숭숭 뚤리고 하악하악 지쳐있는 독일군 간나 쉐이들의 빨간 느낌표가 점점 더 빛이 나는 것이 내래 취향이라오 동무

무슨겜이에요?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208083&search=1&search_pos=&q=

요런겜입니다

웹게임? 게임이름은 모르겠지만 어려워보여요,,

밀덕용 게임이고 저는 스팀으로 구입.... 2차대전 좋아하는 분 아니시면 절대 비추인 그런 슬픈 게임입니다 orz

조만간 쿠르스크 확장팩 나온다던뎅 ㅁㄴㅇㄹ

ㅇㅇ 올해안에 나온다고 했고 쿠르스크는 그냥 시나리오 하나만 있던가 그럴껄요? 5턴짜리 아옼ㅋㅋㅋㅋ

소련군 켐페인 17개라는데 너무 많은게 몇몇개는 대충 만드는거 아닌가 걱정도 들고 그럽니다 ㅋㅋ

재수없으면 보병 하나에 탱크와 기병 하나씩 꼴아박아서 망 ㅁㄴㅇㄹ

근데 진짜 Brilliant Victory 딸려면 1턴에 리로드 몇번씩은 해야하는 느낌이네요 후퇴해야할 놈들이 후퇴 안 하면 진짜 꼬여버리는 ㅠㅠ

그리고 시스템이 익숙해지니까 ZoC는 적당히 보병으로 그냥 들어가서 전차/기병들한테 길내주고 피해야할 놈들(SS 기갑척탄병이라든가... SS 기갑척탄병이라든가.... 아니 그냥 걔네들)은 적당히 요리조리 피해다니고 한두놈씩 포위해서 잡아먹고

진짜 SS 장갑척탄병사단 한두놈씩 잡아먹을 때 희열이 느껴지네영 '와 니들 그리 잘났는데 내가 그냥 잡아버림 케케케' 뭐 이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