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2-09 18:53:44 KST | 조회 | 272 |
첨부 | |||
제목 |
요새 일본에서 유행하는 유머
|
파나소닉이 망하니까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가
파나소닉에서 모델을 따온 시마과장 시리즈도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음 시마는 패배자 무직자 도망자 백수 거지 노숙자 해고자 라고 해라
라고 비꼬는 소리가 많이 나옴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되었습니다
---------------------------------------------------------------------------
작중에서 시마 코사쿠는 2013년 사내 신년 인사에서 사장직 사임을 밝힌다
시마 사장은 신년 인사에서 TECOT가 6800억엔의 적자를 보게 된 것을 사원들에게 밝히고
이것은 자신의 책임이라 하여 사임 의사를 밝히는 전개가 공개되었다
시마 코사쿠가 사장으로 있는 TECOT는 실제 기업 파나소닉이 모델이 된 회사로써
근래 파나소닉의 적자가 작중에 반영된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작가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시마코사쿠는 회장 까지 진출하게 할 계획이었으며
그 이후 경단련회장쪽으로 시마를 진출시켜 일본의 미래를 이야기하게 할 계획이었다고 알려져있었다.
한편 네티즌은 '65세가 정년이니 이제 좀 쉬지?''4년이나 사장 하면서 적자를 봤으니 사임해야 마땅'이라는 의견도 있고 향후 타이틀로 '무직 시마' 등을 추천하는 목소리도 있다.
----------------------------------------------------------------------------
눈물난다 눈물나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