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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06 01:14:52 KST | 조회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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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는 종편 PD 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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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종편 채널 보는데
노홍철이 나와서 진행하는게 있었음
프로그램의 주제는 마술 / 심리인데
그 옛날 호기심 천국에서도 안 써먹을 법한 유치한 설정과 연기에 과도한 리액션
노홍철 데려다 놓고도 프로그램 설계 자체가 이상해서 노홍철이 MC 역할 아무리 잘해도
뭔가 진행이 뚝뚝 끊어지고 무엇보다 재미가 줫나게 없음...다 연기인게 너무 티남
약발 다 떨어진 아이템 들고와서 비싼 돈 들여서 HD 화질로 부관참시하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
내 생각에는 PD가 엑스맨
돈 들여서 애들 들여온 티는 나는데 막상 하는 꼬라지 보면
한참 욕먹을때의 길 7 명이서 진행하는 무한도전 보는 기분임
게다가 무대도 줮만하고 카메라도 좀 여러대 들여다 놓지
카메라 살 돈 다 어디갔나 모르겠음...
보통 말하는 사람 얼굴 클로즈업 하잖아요? 근데 종편 프로그램들이
대체로 그걸 안함 지젼...그래서 시사던 개그던 뭐던 되게 산만함
삼류 프로그램도 아니고 장르가 뭐던 서로 말 끊어먹고 진행 끊겨서 버벅대고
웃긴건 그걸 또 고대로 내보냄 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는 웃찾사 가장 재미없었을 시절 수준임 요새는 아예 안하는 것 같던데...
한마디로 평하자면 총체적 난국임 대체 무슨 생각으로 프로그램 만드는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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