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인간의 미래대비 차이점은

동물은 본능에 각인된대로, 정해진 대로, 주기적으로 다가오는 미래에만 준비 가능함

 

예를 들어 갑자기 운석이 떨어진다거나 빙하기가 찾아온다거나 밤만 계속된다거나

홍수나 기타 자연재해로 인해 지형이 심각하게 바뀌었다거나 하면

 

대처에 있어서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멸종할 수밖에 없음

 

왜냐면 유전자에 기억된 건 플랜 A 만 있지 상황이 이렇게 됐을때는 저렇게 하라 라는 플랜 B, C, D 가 없음

 

 

하지만 인간은 급변하는 세계에 동물보다 더 폭넓은 대처를 할 수 있음

유전자에 각인된대로가 아닌 논리과정을 통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기본 메커니즘과 대비 방법 둘 다 다름

시간과 공간 인식 범위가 다르다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