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20세기 비서구사회 민족주의는 영미 제국주의의 입장에서 실행된 보편주의에 반발하는 민족자결성의 원리였으며

미-러-영-프-중 등 냉전시대에 핵무장 열강들이 조온나 쎈 핵으로 차마 지들 영토에서 전쟁을 할 수 없으니 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 등 다른 나라를 사실상 대타삼아 전쟁을 해대니까 나온 힘 약한 비서구 애들의 대안 중 하나였다.

대충 이런 이론(?)이 하나 있었는데 뭐 이론만 듣고 보면 자본주의도 나쁘지 않고 공산주의는 환상이고 민족주의도 긍지높은 자결성의 주의고...다 나쁜 건 없는듯

근데 왜 자본주의는 제국주의와 결합하여 식민지들을 착취하고 소련 공산주의도 사실 딱히 다를 게 없었고 민족영웅들은 병크를 저질러대고 뼈대만 남은 민족주의자들의 말로는 또 왜 이리 비참한가..

그러므로 순수한 자본주의 안에서 인류가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인류는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모두 살게라스님의 무한한 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대부분 투쟁적 민족주의니까 뭐 말로가 그렇게 됬던거겠죠

뭐 투쟁하는...싸우는 사람들은 역시 마지막엔 도태되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듯 ㅁㄴㅇㄹ
근데 왜 떨어져 나가질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