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2-04 23:04:25 KST | 조회 | 120 |
제목 |
서부전선 이상없다가 생각나는 토론회엿다
|
서부전선 소설에서
말단 군인의 입을 빌려서 전쟁에 대해 논하는 장면이 있는데
일단 전쟁을 일으키자고 한 A 와 B 국가 고위장성들만 서로 레슬링 차림으로
콜로세움에 몰아넣고 서로 두들겨 패게 한 다음에
승리한 쪽이 국토던 뭐던 이익을 가져가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쪽이 전쟁으로 인한 손해가 훨씬 덜하고, 빠르게 끝나는 데다가
진짜 전쟁에 끌려가 죽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런 식의 대리 전쟁을 하자는 사람이 많을 거란다
하지만 사담 후세인과 부시가 붕탁물을 찍는 장면은 웬지 상상하기 싫어진다
하우두유 필? 인크레더블!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