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엔 개념녀들만 있나봄

어디 펜션같은데 같이 놀러가면

정작 남자들이 요리하고 싶어하는데 하질 못하니깐

여자들 하는거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다가 정리하고 설거지나 하고

그나마 치우고 설거지하는 것도 손이 야물딱지지가 못해서 결국 여자들이랑 같이 하고

결과적으로 그런데가서 남자들이 확실하게 우리가 했다 내세울만한거는

식탁 의자 옮긴다거나 바베큐 숯불 구해오는거 뿐

근데 일반적으로 다 이렇지 않은가여

어디 놀러가면 여자들 빈둥대기만 하고 남자들이 밥하고 정리까지 다하고

힘쓰는것도 남자들이 다 한다고 한국여자들 개념없다고  그러던데 

실제로 그런경우는 한번도 못본듯

데이트비용 내는것도

각자 수준에 맞춰서 분담하는게 대다수인거 같은데

마음에 드는 이성 만났을 때 내가 내고서라도 같이 밥한번 먹지못해 안달나고

근데 반대로 나 마음에 들어하는 이성은 왜 밥 한번 안사주나? 이런게 불만인건 아니죠

서로 딱히 아쉬울게 없거나, 정착된 관계에서조차

지출이 남자에게 편중된게 문제인거지

근데 정작 체감은 안됨 나는

주변에 개념녀들이 넘쳐나는듯

이중에서 잘 건져야 되는데 능력이 부족하다

그것이 결론

결론은 남자= 능력이라는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