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2-04 16:51:19 KST | 조회 | 104 |
제목 |
내가 초등학생때 쓰던 소설을 읽었음.
|
뒤적거리다가 '앗'하고 찾은 소설임.
제목이 하늘집 이었는데
내용이 종나 장난아님;
배경은 '저지 드레드'의 하렘가를 보고 설정한걸로 기억남
지속적 도시화 현상으로 지면 근처의 공기가 매우 안좋아지고
스모그가 깔려있어서 사람 살기 열악한 상황이 되었음.
그래서 있는 분들이 공중에 떠 있는 집을 개발해서
배럭처럽 집을 띄워놓는 계획을 세우는데 그떄 띄우는 건물이 '하늘집'
1,2호기의 시험적 발사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실제 거주가 가능한 3호기가 발사되는데
시민운동가라 자처하는 테러리스트가 거기에 탑승을 함.
그리고 도시 중심가(는 있는 분들의 거처라는 설정이었듬)의 상공에 하늘집을 띄워놓고
요구하기를 이것저것 하는데
그 중에 1,2호기 폐기가 있음.
근데 거기에 있는 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하늘집 3호기를 격추하려 듬.
뭐 그 외에 설정 몇개가 간간이 기억나는데 어릴적 상상이라서.
뭘봤길래 초등학생때 이런 상상을 했지
천재였나(퍽)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