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1997)

만화초판이 97년인데 고작 13년 후에 시작되는 2010년대를 흥미삼아 예측하길

로봇은 모든 분야에서 일상화되어 의술에서는 환자를 온라인으로 수술하고 어렵고 정교한 수술은 사람의 손보다 원격조종되는 로봇이 맡게된다,

장기 이식/대체 장기 수술이 크게 발달하여 기대수명이 크게 연장된다.

각막수술하러 간 김에 홍채색을 바꾸는게 유행할듯!

라고 했는데 역시 무리일듯 미드 보니까 어떤 이유로 (원격조종은 아닌)무슨 사람 손동작을 거의 그대로 따라하는 로봇(존나 비싼 수술기구)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긴 하던데 사람 손보다 정교한 기계손이라는건 많이 고테크인듯.... 입력한 좌표만큼 움직이는건 잘할텐데

라식/라섹은 그 때도 있었을테고 대중화될 것을 예측한듯한데 음

홍채색을 수술로 바꾸는건 렌즈가 있으니까 절대 그럴일 없겠지..

이사람 시바 2000년지나면 서울에는 외국의사, 교수가 넘쳐난다고 한사람인데

아직 2010년대 안끝났으니까...
장기이식 대체장기는 많이 발달하긴 한듯

뭐 자기도 맞출거라고 생각안하고 질렀겠지만..

그 수술로봇 사람보다 정교하다는 평이 있는건 맞는데
그래서 경험은 많은데 좀 나이든 의사들이 주로 쓴다는군요

는 그딴거없고 현실은 일반수술보다 비싸서 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