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에서도 설마 쓰레기 신파극 소년만화 연출은 안하겠찌

괴물들 데리고 소년만화 찍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만...

코이터 드립을 괴물 시체에다 하면 유족한테 고소처먹을듯

 

들은 풍문으로는 예전에 유출되었던 군심 엔딩영상

 

그거 그대로 밀고 나간다고 함

 

그렇다면 아마 제 예상으로는 군심 캠페인 구성이

 

초반엔 케리건이 여왕으로서 힘과 지위를 되찾고

중반에는 어둠의 목소리 끄나풀 격으로 나올 것 같은 탈다림 애들하고 티격태격 하다가

 

후반에 저그 군단에 대한 통제권을 다시 완전히 되찾고

한데 긁어모은 군단으로 자치령에 처들어가서 멩스크 죽이는게 될 듯

 

예전에 군심 파일 뜯어본 사람들 올린 자료에는 자치령 행성들이

완전 폐허로 변해버린 사진들이 많던데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은 자치령을 그 수준으로 아작낼려면

레이너의 히페리온 한대 분량 병력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케리건의 저그군단 규모라면 아귀가 맞음

 

 

참고로 그 유출됐다는 엔딩 말미에 보면 저그가 케리건 자신의 통제에서도

완전 자유로운 상태가 됐다고 케리건이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마 이게 가장 강력한 정신체를 따르라는 초월체의 명령때문에

미래에 혼종의 노예가 되버린 저그 군단의 운명을 바꿔줄 단초가 되는 듯

뭐든간에 레이너는 입다물고 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