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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슈티나
작성일 2012-12-03 21:49:27 KST 조회 190
제목
일반화학 분권 망한 썰.txt



일반화학 책이 22장까지인가 있는데


일반화학 들은 날이 과목이 많아서 가방이 지죤 무거움


중간고사 무렵에 교수님이 "기말은 6~10과에욤" 하시길래 과감하게 11~22장 책 부분을 뜯어서 방에 던져놓음



정작 중간고사 끝나고 1~10장 있는 분권을 들고 수업을 갔더니


"님들 탄소화합물(9장) 하다가 멘붕할까봐 시험범위를 바꿔주겠어욤 ^ㅅ^ 오늘은 11장부터 나갑니다"


시1발...


2시간동안 책없이 따라가느라 고생좀 함..



이 이야길 왜 하냐면 내일 일반화학 시험이거든요


덮어놓고 생각 안나면 들춰보는데 1권 펼쳐야되는데 2권 펼쳐보고 하니까 존나 짜증이 샘솟아서 글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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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건포니 (2012-12-03 21:51: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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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손상시키지 말라는 교수님의 교훈..
아이콘 그게모양 (2012-12-03 21:53: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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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책이 아까워서 안자르는데 무거운책 몇권 가지고다니려면 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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