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던 소아온을 읽어봤다.(짤 1권 미리니름)

게임소설은 개인적으로 별로 싫어해서

 

10년전? 쯤 읽었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게임소설보다

감명깊은것도 없고 요새 게임소설은 그냥 시간 죽이기로 생각하는지라

 

(게임소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안읽어보신분 한번 읽어보셈, 고전이긴 한데 꽤 재밌음)

 

 

 

각설하고

 

한번 볼까 말까 하다 봤는데 흠..

 

지금까지 본건 총쌈 무대 팬텀 블릿까지 다 보았는데

 

 

그냥 느낀건 왠지 프리즌 브레이크 생각이 남

시즌 1이 제일 재밌었고 2는 뭐 그럭저럭, 3부터 어거지로 끌어가는구나 -_- 생각

 

소아온은 1~2권은 나름 재밌게 봤고

3권 4권은 페어리댄스인가? 억지로 늘린거 같은 기분이 들고

5권은 그냥 그렇저럭 봤음

 

(2권 보면서 소아온 이거 미연시 아냐? 할렘물인데? 라는 생각이 3권을 거쳐 5권을 다 읽은 지금 확신함 -_-) 

 

개인적으로 1권에서 끝맺음 하고 2권을 외전격으로(외전 맞지만)내놓고 깔끔하게 끝내던가 하지

 

뭐 그렇다고 3권부터 별로 재미없었다까진 아닌데 뭐.. 그냥 형만한 아우 없다랄까나?

1권의 임펙트가 없었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결론은 소아온 재밌다

 

 

일단 책 나온거까지 완독하고 애니나 봐야징 

이거 몇권까지 나왓나요? ㅋ

정발된건 10권까지 나왔음

애니랑 소설은 뭔 차이인지 소설을 안봐서 모르지만
심리묘사도 영 어색하고 감정에 몰입이 안되는 부분이 가끔있네요.
그냥 전 킬링타임 애니 정도로 생각,,

4부가 지존입니다
진짜 4부가 존나 개 쩜

3부가 제일 재미없고 4부가 재밌음
걍 엑셀월드 rpg 버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