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2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_[디몰군]_-
작성일 2012-11-30 23:37:40 KST 조회 92
제목
기타를 산지 어언 일주일이 넘었고.

제가 아이유에 반한 이유인 '옛사랑'을 치는데 아르페지오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속성으로 주법을 자가 학습 후 지금은 옛사랑을 읆조리면서 치는데 별 문제가 없음.




일주일 정도 되니까 유명한 코드들(20개 정도?)는 웬만큼 머리에 들어오고..

이제 '소녀'로 넘어가야...




기타 음색 피아노 칠때부터 아 좋아보인다 했었는데

직접 쳐보니까 좋네요.

언젠가 여자친구든 누구든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들려줄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악기를 하나쯤 다룬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심지어 리코더를 다룬다고 해도 말이죠.

멜로디언을 초딩용 악기라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그 음색을 제대로 들어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리코더는 잘 불면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고

옥수수로 대변되는 하모니카는 애절할 수도 흥겨울 수도 있는 만능 음색을 지니고 있어요




이참에 여러분도 하나쯤 질러서 배워보시는 건 어떠십니까.

원하는 최소 단위가 되는 데에는 저처럼. 일주일 남짓밖에 안 걸리십니다.



(물론 관악기 등 다루기 매우 까다로운 건... 좀 힘들겠죠.)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