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배틀만화는

이런 약하고 평범한 주인공이라도 노력과 끈기를 가지고 서로 사랑하고 동료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면 존나 강해져서 못할 것도 없어지더라라는 희망찬 내용이 아니라

나약한 악당들이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 딜리셔스 원더풀하게 강려크한(혹은 초반에 약하더라도 나중에 신 궁디도 팡팡해질 만큼 강해질 잠재력이 있는)주인공의 숙청에 저항하면서 약속된 패배를 어떻게든 피하고자 분투하지만 결국 절망하고 마는 코즈믹 호러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미친 머저리같은 악당놈들은 오늘은 이만 물러간다는 좇빠지는 소리 지랄하지말고 기회있을 때 확실하게 해결합시다 

다음에 두고보자!

유토피아는 정녕 오지 않는가

다시 돌아온다!

나루토랑 블리치는 역호러던데요?
쥔공인 이치고의 검은 몽둥이인지 아무도 못베고
나루토는 마다라 한 명으로 모든게 꿈도희망도 없게 흘러가고

갠적인 소망이지만 마다라가 말하는 꿈같은 세계가 정말로 실현됬으면 좋겠음

주인공은 이긴다! 같은거 버리고

근데 진짜 마다라의 사상이 썩 나쁘지만은 않던데....